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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통과' 배상문, 배러쿠다 챔피언십 2R 공동 38위
작성 : 2021년 08월 07일(토) 11:54

배상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올 시즌 세 번째 컷 통과에 성공했다.

배상문은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감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감점해 점수 합계로 순위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펼쳐진다.

이로써 배상문은 이날만 7점을 더해 총점 13점으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배상문은 이번 시즌 10차례 PGA투어 대회에 출전해 두 번 밖에 컷을 통과하지 못하며 페덱스컵 랭킹 217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컷 통과에 성공하며 부진 탈출에 신호탄을 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전반에만 보기 3개, 버디 1개로 2타를 잃었다. 아쉬움을 삼킨 배상문은 2번홀과 6번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기세를 탄 배상문은 8번과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17점을 올린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는 합계 29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이글 1개에 버디 7개를 잡아내 19점을 따낸 애덤 셍크(미국)는 2점 차 2위를 마크했다.

공동 59위까지 70명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중간합계 -1점을 기록한 강성훈은 컷 탈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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