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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 온라인', 3차 CBT에 앞서 'The Real Test' 진행
작성 : 2014년 10월 27일(월) 14:57

온라인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3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선다./SEGA퍼블리싱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온라인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이 3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선다.

게임업체 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27일 'FMO'가 3차 CBT에 앞서 'The Real Test' 진행을 결정하고, 참가자 사전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서버 안정화를 비롯, 2차 CBT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기술적인 점검을 목표로 오는 11월5일부터 11월9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The Real Test'는 'FMO'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테스트'로 진행된다. 27일부터 11월2일까지는 참가자 사전모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테스터 신청을 마치고,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탐앤탐스 아메리카노를 선물로 지급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FMO'의 다음 일정을 기다려주신 게이머들에게 'The Real Test'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FMO' 프로젝트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The Real Test'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테스트는 더욱 환상적이면서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피드백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FMO' 'The Real Test'의 사전모집과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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