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선취점을 내줬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5일 오후 7시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2차 준결승을 펼친다.
한국은 0-0으로 맞선 2회말 마크 콜로스배리에게 볼넷과 2루 도루를 내줘 2사 2루를 허용했다. 여기서 잭 로페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1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3회말 현재 미국에 0-1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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