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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먼데이 "속초 할머니댁, 멤버들과 서핑하고 오징어순대 먹고 싶다"
작성 : 2021년 08월 04일(수) 16:27

위클리 먼데이 /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위클리가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은 휴가를 꿈꿨다.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는 4일 미니 4집 '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Play Game : Holiday)'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보고회를 진행했다. 신지윤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해 이날 행사에 불참했다.

이번 앨범은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주제로 한다. 그러나 정작 위클리는 코로나19 여파로 데뷔 이후 함께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고.

지한은 "여행을 가본 적은 없지만 더운 날은 안무 연습하고 에어컨을 쐬는 게 휴가인 것 같다"면서 "연습이 끝난 후에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먹는 것도 맛있다. 컴백 준비 열심히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가고 싶은 여행지도 언급했다. 먼데이는 "할머니댁이 속초라 멤버들이랑 할머니댁에서 지내면서 속초 여행도 하고 서핑도 하고 오징어 순대도 먹고 싶다. 상황이 나아지면 팬들과 휴가철 콘서트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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