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예 5인조 걸그룹 마카마카(MAKAMAKA)의 디아, 채원, 은비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4일 오전 마카마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헤이 유(Hey U)’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오픈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멤버 디아와 채원, 은비가 화려한 패턴과 색상을 매치한 서머룩 스타일링을 통해 청량한 여름의 에너지를 표현했고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카마카의 둘째이자 메인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디아는 프리스타일을 비롯한 화려한 댄스 실력과 함께 랩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멤버 채원은 청순한 외모와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 막내 은비는 지난 2019년 투니버스 특촬물 ‘초신성 특공대 엑스가리온’에서 주연 신토리 역을 맡아 활약하며 연기돌로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마카마카는 12일 샤크라의 히트곡 ‘헤이 유(Hey U)’를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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