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SBS 수목드라마‘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배우 엘이 크리스탈을 향해 애정 공세를 펼치기 시작하면서 추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내그녀’ 속 이현욱(정지훈 분)과 윤세나(크리스탈 분) 사이에 저돌적인 성격의 시우(엘 분)가 끼어들면서 세 주인공의 삼각관계가 고조되고 있다. 시우는 일을 핑계로 핸드백 쇼핑 데이트를 계획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세나를 곁에 두고자 노력하며 외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11회에서 시우는 곡 작업을 위해 본인과 동행하기로 한 점을 이용해 세나와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시우는 세나와 함께 고른 핸드백을 들고 어머니를 찾아가 본인의 숨기고 싶은 가족사도 드러내며 진심을 표현했다.
시우가 고른 블랙 색상 핸드백은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숄더백이다. 퀼팅 소재에 골드 스터드 장식을 더해 다양한 분위기의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샹베리 라인 숄더백이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드라마‘내그녀’에서 안타까운 외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엘이 고른샹베리 라인 숄더백은 고급스러운 퀼팅 소재와 강렬한 스터드 장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며“특히 같은 계열의 톤온톤 패션과 함께 액세서리로 매치하면 골드 장식이 포인트로 작용해 지루함을 없앨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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