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소녀시대 유닛 그룹‘태티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OnStyle‘THE 태티서’가 지난 14일 방송을 마무리했다.
14일 방영 분에서는 평소 놀이공원 마니아로 알려진 세 사람이 한밤에 놀이공원을 찾아 간식을 사먹기도 하고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여졌다.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일상 속 태티서의 매력이 그려졌다. 'THE 태티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답게 자연스러운 태티서의 모습이 담겨 매회 이슈가 됐다.
패션 또한 화제가 되었다. 태티서는 마지막 방영분에서 놀이동산 장소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태연의 경우 깜찍한 야구점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태연은 에잇세컨즈 야구점퍼에 스키니팬츠를 매치해 트랜디하면서도 각선미를 살린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이니셜‘E’ 패치가 포인트인 야구점퍼는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에 적합한 아우터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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