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일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지난달 23일부터 8일까지 2020 도쿄 올림픽이 진행 중이다. 한국은 금메달 5, 은메달 4,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종합 8위에 오른 상황이다.

골든차일드도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따며 활약한 바. 선수들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라는 말에 Y는 "선수분들께 응원한다는 마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아육대' 금메달 보유자인 Y는 "너무 열심히 잘해주고 계셔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 골든차일드가 (타이틀곡) '라팜팜'으로 응원을 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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