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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제격 '겨울 액세서리' 활용 백서'
작성 : 2014년 10월 27일(월) 10:48

파라점퍼스, 로사케이, 펜디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점점 더 쌀쌀해지는 날씨와 큰 일교차로 인해 한층 더 두터운 아우터로 겨울을 맞이하는 준비가 한창이다. 또한 아우터나 니트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되고 있는 겨울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나만의 트렌디한 윈터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액세서리로 스타일리시하게

겨울이면 항상 찾게 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니트 모자와 장갑 그리고 방한부츠다. 보온성과 동시에 패션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유니크 하면서도 트렌디한 기본 아이템으로 더 스타일리시하게 윈터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에이글에서 출시한 케이블 니트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한 토끼털 폼폼으로 투박할 수 있는 아우터 스타일링에 귀엽고 따뜻해 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파라점퍼스에서 출시한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양가죽 장갑은 다소 어두운 컬러의 겨울 패션의 포인트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또한 방설화로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춘 에이글의 방한부츠는 스웨이드 가죽 겉감에 양털이 포인트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 패셔너블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을 도와준다.

퍼 액세서리로 유니크하게
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소재 퍼 아이템은 각양각색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출시되고 있다. 남들과는 다른 리미티드 퍼 아이템으로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로사케이에서 F/W 시즌 리미티드 제품으로 출시한 스트릿 미니 컬리램 백은 램퍼 소재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3 Way 스타일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어 고급스러운 연말 파티룩을 선보일 수 있다.

펜디 타임피스 2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My Way 컬렉션은 탈부착 가능한 폭스 퍼 깃털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폭스 퍼 깃털을 부착하고 착용 시, 화려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며 떼고 착용 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나만의 위시 리스트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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