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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카페·수영장에서 '애프터 미드나잇' 나왔으면"
작성 : 2021년 08월 02일(월) 14:31

아스트로 차은우, MJ / 사진=판타지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이번 앨범 목표를 밝혔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2일,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 발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정규 2집 '올 유어스(All Yours)'로 초동 28만 장,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명 증가 등의 호성적을 냈다.

차은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린다. 뿌듯한 느낌"이라면서 "이번 앨범으로서는 특별한 느낌보다는 아스트로만의 색깔, 장르가 있다는 느낌을 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한다. 여름이랑도 잘 어울려서 여름에 카페나 식당이나 수영장에서 노래가 흘러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J는 "아스트로가 찾고 싶은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 언제 어디서든 생각나고 보고 싶은 그룹으로 인식되면 행복할 것 같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번 활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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