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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선우용녀 "운전 경력 57년, 매니저 없이 직접 스케줄 이동"
작성 : 2021년 08월 02일(월) 14:22

선우용녀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컬투쇼' 선우용녀가 베스트 드라이버의 면모를 뽐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선우용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함께했다.

이날 선우용녀는 매니저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케줄 이동할 때도 직접 운전한다. 57년째 운전을 해왔기 때문에 운전하는 걸 즐긴다. (차 안에서) 내 마음대로 소리를 지르고 갖은 짓 다 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차가 막힐 때 즐기는 노하우가 있냐"는 질문에 "'컬투쇼'를 들으면 된다. 그럼 지루하지 않다"고 센스 있게 받아쳤다.

또한 선우용녀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일할 때 외에는 집에만 있다. 하루 일과가 그냥 집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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