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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장근석과 호흡할까 "'어쩌다가 전원일기'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21년 08월 02일(월) 14:12

최수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장근석과 호흡을 맞추게 될까.

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최수영이 카카오TV 새 드라마 '어쩌다가 전원일기'(극본 백은경·연출 조영민)를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어쩌다가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에 던져진 서울 토박이 수의사가 좌충우돌 전원생활을 하다 한 순경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최수영은 파출소 순경 안자영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배우 장근석 역시 남자 주인공인 수의사 한지율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수영은 최근 JTBC 드라마 '런 온',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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