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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우터, 점퍼와 코트 두 마리 토끼 잡다
작성 : 2014년 10월 27일(월) 10:30

마에스트로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패션계에 불어 닥친 스포티즘 열풍이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젊은 도시 남성을 이르는 신조어인 일명 '여미족'이 늘고 있다. 여미족은 젊고(Young), 도시에 거주하는(Urban) 남성(Male)의 줄임말이다. 패션에 민감한 대도시 거주 남성을 뜻한다. 패션 업계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남성복에서도 스포티한 감성이 녹아 든 다양한 멀티 아우터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남성복 경우‘럭셔리 시티웨어’라는 콘셉트 아래 비즈니스와 데일리 룩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나 아이템이 등장하고 있다.

구스다운 경량 코트(왼쪽), 퀼팅 롱 코트 /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에서는 출퇴근 길에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가능한 구스다운 경량 코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명품 원단회사 로로피아나 스톰 시스템의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방풍과 방수 기능이 뛰어남과 동시에 구스 충전재로 가볍고 따뜻함을 더했다. 이 아이템은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코트 스타일과 캐주얼 하면서도 한층 더 고급스러운 점퍼 스타일의 코트,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즈니스 룩에도 데일리한 스타일에도 매치할 수 있는 멀티 아우터는 ‘아저씨’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멀티 아우터는 니트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감성을 수트 위에 살짝 걸치면 멋진 출퇴근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 마케팅팀 관계자는"스포티즘의 강세는 여름에 이어 가을과 겨울까지 계속될 것이다"라며 "데일리 아우터로 입어도 손색없는 코트형 다운 아우터는 이번 겨울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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