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계룡산 단풍이 절정에 올랐다.
지난 24일 계룡산에서 단풍 절정이 관측됐다. 이는 13일 산의 20%가 물드는 첫 단풍이 관측되고 10여일 만이다. 단풍 절정은 산 정상부터 단풍이 80% 가량 물든 때를 의미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계룡산 단풍 절정은 평년보다는 3일, 지난해보다 6일이 빠르다. 계룡산 단풍 절정이 빨라진 이유는 첫 단풍 이후 대전 일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0.4도 낮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산 단풍 절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계룡산 단풍 절정 소식이 들리니 가을 여행가고 싶다" "계룡산 단풍 절정이라니 생각만 해도 아름다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채민 기자 chaemin10@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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