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그룹 아웃렛(OUTLET)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성연, 안성훈, 영기가 뭉친 아웃렛은 지난달 21일부터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돌아버리겠네’ 댄스 챌린지를 진행,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8일 오후 7시 기준 #돌아버리겠네, #나정말돌아버리겠네 등 조회 수가 각각 1670만 뷰와 320만 뷰 이상을 돌파, 뜨거운 기염을 토해내며 ‘돌아버리게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틱톡(Tik Tok)에서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 잡은 중독성 넘치는 ‘돌아버리겠네’는 댄스 챌린지로 대유행을 선도하는데 이어 대한태권도협회와 K타이거즈가 12일부터 8월 8일까지 태권도의 활성화를 위해 주최한 ‘돌아버리겠네’ 태권도 챌린지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댄스 챌린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웃렛(OUTLET)의 서머송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이며, 현재 아웃렛(OUTLET)은 여름하면 떠오르는 그룹으로 급부상했다.

‘돌아버리겠네’는 리더 영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가 하면,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이진실이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귀여운 포인트가 특징인 안무로 대중을 사로잡는 중이다.

앞으로도 아웃렛(OUTLET)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