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번에는 김진야' 한국, 온두라스 초토화…후반 18분 5-0
작성 : 2021년 07월 28일(수) 18:55

김진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번에는 김진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온두라스와의 최종전에서 후반 19분 김진야의 추가골로 5-0을 만들었다.

4-0으로 크게 앞서 가던 한국은 후반 19분 역습 찬스를 잡았다. 설영우의 땅볼 크로스가 바깥으로 흐르는 듯 했지만, 쇄도하던 김진야가 구석을 노리는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야의 골로 한국은 온두라스에 5-0으로 리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