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8일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보고 싶다. Il mio cucciolo♥ #chiara #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베르토의 둘째이자 막내딸인 아라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두 딸의 모습은 알베르토 마음을 공감케 했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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