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알렉사가 온라인으로 팬들과 만났다.
알렉사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약 60분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총 시청자수 72만 명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알렉사는 지난 1일, 9개월만에 발표한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의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장 에피소드,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Q&A를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Q&A 시간은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약 60분 동안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알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팬들을 온라인상으로 만나는 것이 너무 아쉽다"며 "팬들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서 꼭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알렉사는 '엑스트라' 컴백과 함께 유튜버 대도서관과 특급 듀엣 콜라보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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