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김수연 씨가 아내 투이 덕에 수입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투이 사장님 좋아요' 1부로 꾸며져 전라북도 정읍에서 베트남 채소 농장을 일구며 사장님이 된 투이(27)와 그의 남편 김수연(48)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연 씨는 "애호박 농사를 하다 아열대 채소로 돌아섰다. 그러면서 수입도 그때보다는 네다섯 배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워낙 방송 체질이다. 방송이 (아내의) 장점이다 보니 제가 그 옆에서 뒷받침만 해 주면 되더라"고 덧붙였다.
처음 작은 텃밭으로 시작된 채소 농장은 하우스 9동으로 규모를 늘렸다. 투이는 박을 비롯해 줄콩, 여주, 라우람 등 베트남 채소를 재배하고 이를 방송을 통해 홍보하며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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