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김수연 씨가 베트남에서 모셔온 장모님, 처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투이 사장님 좋아요' 1부로 꾸며져 전라북도 정읍에서 베트남 채소 농장을 일구며 사장님이 된 투이(27)와 그의 남편 김수연(48)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수연 씨는 임신 후 힘들어하는 아내 투이를 위해 장모님 짠 티 뎀을 한국으로 모셔왔다. 이날 짠 티 뎀은 딸 부부를 보며 "둘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을 보니 좋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서로 이해해 주고 서로 챙겨주는 거다. 이렇게 사는 걸 보면 저도 안심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수연 씨는 장모님에 이어 베트남에 혼자 남겨진 처제까지 한국으로 데려왔다. 장모님, 처제와 한집살이를 하고 있는 그는 "(한국에서) 처제도 이제 학교를 다니게 되고 장모님도 저희 일을 도와준다. 제가 마음이 많이 여유로워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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