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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에비앙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2위 노예림과 5타 차
작성 : 2021년 07월 25일(일) 09:09

이정은6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은6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정은6은 25일(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이정은6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노예림(미국, 13언더파 200타)과는 5타 차.

이정은6은 LPGA 투어에 데뷔한 지난 2019년 US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하고, 그해 신인상까지 거머쥔 바 있다. 이후 한동안 우승이 없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LPGA 투어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이정은6은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5번 홀과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지만, 10번 홀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이정은6은 11번 홀에서 환상적인 샷이글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2위권과의 차이를 벌렸다. 17번 홀 보기와 18번 홀 버디를 맞바꾼 이정은6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며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쳤다.

노예림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13언더파 200타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2언더파 201타로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지(호주)는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

김효주와 전인지는 9언더파 204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박인비는 7언더파 206타로 공동 16위, 양희영과 박희영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이븐파 213타로 공동 52위, 고진영은 4오버파 217타로 74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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