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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킴, 대도렉사 싱글 재킷 디자인 참여 "'케미' 살리려 했다"
작성 : 2021년 07월 22일(목) 13:21

사진=지비레이블, 마리킴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썸머 프로젝트 듀오로 결성된 대도렉사(대도서관, 알렉사)가 콜라보 디지털 싱글앨범 '나만 없어, 여름'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수 알렉사와 유튜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대도렉사는 22일 오전, 공식 SNS 등을 통해 콜라보 앨범 '나만 없어, 여름'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재킷 디자인은 세계적 아티스트 마리킴이 앨범 재킷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렉사의 소속사 지비레이블 관게자는 "마리킴은 재킷 커버에 노래의 경쾌하고 시원한 분위기가 잘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도서관이 강조한 시티 팝 장르의 커버들을 살펴보았고 그 특성들을 살려 일러스트레이션 색채를 강하게 띄지만 대도서관과 알렉사의 특이하면서도 흐뭇한 조합의 케미를 살리고 싶어했다"며 "마리킴은 '내 그림 특유의 강함은 비켜가면서도 색감과 색채가 나타나길 바랐다'"고 전했다.

24일 정오 공개되는 '나만 없어, 여름'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즌송으로 대도서관이 직접 작사를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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