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재차의' 엄지원 "드라마→영화 확장, 하나로 연결된 느낌"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21년 07월 21일(수) 15:13
방법 재차의 엄지원 / 사진=CJ ENM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방법: 재차의' 엄지원이 드라마에서 영화로 확장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배우 엄지원은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개봉을 앞두고 스포츠투데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엄지원은 극중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정의로운 기자 임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방법: 재차의'는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받은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했다. 이에 대해 엄지원은 "연상호 작가가 드라마 '방법'을 찍을 때도 영화로 하고 싶다는 말했다. 보통 후속작이 나오려면 2~3년이 걸리는데, 그 텀 없이 바로 붙여서 하고 럽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