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둘째 날 노 보기 플레이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콜라스 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전날 공동 84위에서 35계단 오른 공동 49위에 자리했다.
이날 10번 홀에서 시작한 최경주는 11번 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했고, 다음 12번 홀에서 8.5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후반에는 2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뒤 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최경주는 이날 6타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단독 선두 J.T 포스턴(미국)과 8타 차가 난다.
배상문은 허리 부상을 이유로 2라운드 중 기권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