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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칭스태프 1명 코로나19 확진…ACL 동행 인원 2주간 격리
작성 : 2021년 07월 15일(목) 21:17

사진=전북 현대 공식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전북 현대 코칭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전북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5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칭스태프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했던 전북은 12일 입국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4일 재실시한 검사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전북은 "해당 코칭스태프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 원정에 동행한 선수단 및 코치진, 임직원은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북은 끝으로 "K리그 코로나 대응 매뉴얼과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 예방과 검사에 적극 협조해 팬 여러분과 리그 안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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