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랑종'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랑종'은 전날 하루 동안 12만991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만7602명을 기록했다.

2위 '블랙 위도우'는 8만3405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62만7610명이다. 3위 '이스케이프 룸2: 노 웨이 아웃'은 1만7384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1만7874명으로 집계됐다.

4위 '크루엘라'는 일일 관객수 493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87만8804명을 모았다. 5위 '발신제한'은 일일 관객수 3617명, 누적 관객수 91만4156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25만37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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