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연애도사' 아유미가 연인에게 사랑을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아유미가 사주 도사를 찾아가 연애 조언을 받았다.
이날 아이유는 사주 도사를 찾아가 "제가 38살이다. 제 친구는 결혼하고 애기도 낳는데 저는 솔로다. 결혼은 언제 하는지 자식은 날 수 있는지 궁금한 게 많다"고 고백했다.
사주도사는 "신금의 기운을 타고 났다. 잘 긁히진 않지만, 한 번 긁히면 두고두고 오래 남아서 아무는 데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아유미는 깜짝 놀라며 "맞다"고 동조했다.
아유미는 "과거에 큰 사랑을 했다. 어떻게 하다가 헤어지게 됐는데 못 잊겠더라. 시간이 지나면 다 잊힐 거라고 했지만 3년 4년 정도 못 잊었다. 그 전까지는 안 그랬는데 크게 상처를 받으면 오래 가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전남친에 대해 "밀당을 너무 많이 해서 너무 빠졌다. 남자다운 분이었다. 그동안 했던 연애를 보니 남자다운 성격을 많이 좋아한다. 그리고 조금 나쁜 남자 스타일, 플레이 보이 같은 남자 분들, 다른 이성한테 인기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주도사는 "본인의 사주에는 남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제껏 나왔던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남자가 안 보인다. 남자가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정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일삑 결혼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40대 초반에 결혼운이, 괜찮은 운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데 남자 복보다 일복이 많다. 일을 놓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남자친구들과 헤어진 이유가 거의 다 일을 그만 두길 원했다. 저는 그렇게는 못 하겠다고 해서 싸우게 되고 결국 헤어지게 된 경우가 몇 번 있었다"면서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하다 보니 내조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사주도사는 "너무 권위적이지 않은 사람이 본인과 맞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주도사는 이어 아유미에 대해 "상대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타입이다"고 분석했다. 아유미는 이에 수긍하며 "머리를 감겨주고 말려줬다. 귀지는 기본이고 콧털을 잘라준 적도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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