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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돈나룸마 등 유로 2020 베스트11 공개…호날두 제외
작성 : 2021년 07월 13일(화) 19:50

사진=UEFA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로 2020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 2020 베스트11을 발표했다. 골키퍼 1명과 수비수 4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골키퍼에는 대회 MVP를 수상한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가 선정됐다. 수비진에는 카일 워커와 해리 매과이어(이상 잉글랜드)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레오나르도 스피나졸라(이상 이탈리아)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 조르지뉴(이탈리아), 페드리(스페인)가 뽑혔다. 페데리코 키에사(이탈리아)와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라힘 스털링(잉글랜드)이 공격진을 구성했다.

반면 득점왕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베스트11에 뽑히지 못했다.

한편 이번 베스트11은 파비오 카펠로, 로비 킨, 데이비드 모예스, 에스테반 캄비아소 등 UEFA 테크니컬 옵저버팀이 선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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