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을 확정한 전북 현대가 귀국했다. 다행히 구성원 모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은 13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봉동 클럽하우스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했다.
전북은 5승1무(승점 16)를 기록하며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 16강 티켓을 따냈다. 16강에서는 빠툼 유나이티드와 만난다.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전북은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소식을 알리며 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같은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한 대구FC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는 "국가지정격리시설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는데 선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선수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에 다른 선수단은 2주간 자가격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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