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글로벌 솔로 여성 아티스트 알렉사(AleXa)가 신곡 '엑스트라(XTRA)'로 컴백과 함께 왕성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를 발표한 알렉사는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로 지난 2일 7개월 만에 KBS2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4일에는 SBS '인기가요' 무대를 밟고 다시 일주일 후 '뮤직뱅크'와 '인기가요'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컴백을 알렸다.
또한 알렉사의 새 싱글 앨범 '리바이버'의 타이틀곡 '엑스트라' 뮤직비디오가 발매 9일 만에 알렉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5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엑스트라'의 티저 영상과 메이킹 영상 등의 조회수도 모두 100만 회를 앞두는 등 알렉사의 글로벌 팬덤 파워를 실감케 한다.
한편 방송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알렉사는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녹화도 취소하고 매니저와 스태프 및 댄서까지 모두 16명이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며 컴백 활동 청신호를 밝혔다.
알렉사는 '엑스트라'로 지상파와 케이블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글로벌 팬들과의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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