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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대타 출전해 안타…타율 0.212
작성 : 2021년 07월 07일(수) 14:10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2로 상승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하성은 팀이 7-4로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워싱턴 우완 불펜 제프리 로드리게스를 맞이한 김하성은 초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워싱턴을 7-4로 제압했다.

윌 마이어스는 홈런 포함 2안타 5타점, 매니 마차도는 3안타 1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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