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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로운 "허리디스크 부상, 엄청난 차도 없지만 꾸준히 치료 중"
작성 : 2021년 07월 05일(월) 17:02

SF9 로운, 재윤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SF9 로운과 재윤이 부상 차도에 대해 설명했다.

5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턴 오버(TURN OVER)'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다만 멤버 인성은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인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행사에는 불참했다.

SF9은 최근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로운, 재윤은 방송 중 부상으로 고생을 하기도 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 재윤은 "1차 경연 준비하면서 왼쪽 발목이랑 무릎이 안 좋아서 팬들 걱정을 많이 시켜드렸다. 지금은 너무 팔팔해서 팬분들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뛰어다닐 수도 있고 백덤블링도 가능하다"며 발목을 돌려보였다.

로운은 "저도 허리디스크 이후로 치료를 꾸준하게 받았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아팠던 거라서 차도가 엄청 있진 않다. 몸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적당한 선 안에서 무리되지 않는 선으로 조절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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