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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출연 '레드북' 측 "배우·스태프 전원 코로나19 음성" [공식입장]
작성 : 2021년 07월 05일(월) 12:33

레드북 / 사진=더웨이브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 관계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일 뮤지컬 '레드북' 홍보팀 데웨이브 측은 "전 배우, 전 스태프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차지연은 지난 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에 차지연이 출연 중인 '레드북' 측은 당일 공연을 취소, 관계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 이하 '레드북' 홍보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지컬 <레드북> 홍보팀 더웨이브입니다.

지난 주, 차지연 배우의 코로나 19 확진과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에 놀라셨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기존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해당 사실을 확인한 후 전 배우, 전 스탭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금일 전원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보도자료를 보내드립니다.

기자분들의 많은 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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