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발신제한'이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전날 하루 동안 9만290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3만4602명을 기록했다.

2위 '크루엘라'는 6만1843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72만172명이다. 3위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3만4277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78만1560명으로 집계됐다.

4위 '루카'는 일일 관객수 2만9913명, 누적 관객수 32만9421명이다. 5위 '킬러의 보디가드2'는 2만1148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35만7366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28만63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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