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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1R 5언더파…선두와 4타 차
작성 : 2021년 07월 02일(금) 11:30

김시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위치했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시우는 매튜 울프(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데이비드 톰슨(미국, 9언더파 63타)과는 4타 차이다.

이날 1번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6번홀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7번홀 버디를 잡아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흐름을 돌린 김시우는 후반 들어 10번홀 버디를 뽑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13번홀과 14번홀 연속 버디를 올려 2타를 추가로 줄였다. 계속된 경기에서 17번홀과 18번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톰슨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톰 루이스(영국), 브랜든 하기(미국), 호아킨 니에만(칠레)는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시머스 파워와 J.J 스폰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를 마크했다.

한국선수 중에서는 임성재와 강성훈이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마크하며 공동 36위에 랭크됐다. 이경훈은 2언더파 70타, 안병훈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 등으로 인해 3시간 넘게 중단됐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18홀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은 다음날 2라운드에 앞서 잔여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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