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수만 "NCT 할리우드 멤버 선발·NCT 2021 활동"(SM CONGRESS)
작성 : 2021년 06월 29일(화) 11:18

이수만, NCT 도영 마크 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NCT가 올해 NCT 2021 활동을 전개한다.

29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는 'SM CONGRESS 2021'이 진행됐다.

이날 SM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은 SM 아티스트에게 직접 활동 뉴스를 전해듣는 SM 전문 토크쇼 'SM 쇼'의 진행을 맡아 NCT 도영, 마크, 쿤과 대화를 나눴다.

이수만은 NCT 할리우드에 대해 언급했다. "NCT가 글로벌한 팀으로서 도약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그렇다고 NCT 영화배우들 팀을 만드는 건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크는 "새로운 멤버를 뽑아야 된다. 미국의 '서바이벌' '더 보이스' 제작사 MGM과 손을 잡고 멤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도영은 "선발된 멤버는 이수만 선생님의 프로듀싱을 거쳐 미국 NCT 활동을 할 예정"이라면서 "저희 기존의 NCT 멤버들이 경험에서 우러나온 멘토링을 해볼 생각이라서 긴장도 되지만 기대가 된다"고 했다.

이수만은 "미디어를 통해서 오디션은 안 해봤는데 미국에서 처음으로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올해 계획도 전했다. 도영은 "팬분들이 기다리는 활동을 준비 중이다. 시즈니들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 NCT 2020을 잇는 NCT 2021 활동이 시즈니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마크는 "NCT 세계관을 제대로 풀어드릴 콘텐츠도 준비 중이니 광야에서 만나자"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