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발신제한'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전날 하루 동안 3만922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만6668명을 기록했다.
2위 '킬러의 보디가드2'는 2만679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0만1054명이다. 3위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2만2107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48만9004명으로 집계됐다.
4위 '크루엘라'는 2만1297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131만9999명을 기록했다. 5위 '루카'는 일일 관객수 6997명, 누적 관객수 16만5716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3만31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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