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온ㆍ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엔플라잉은 7월 31일 오후 6시 온ㆍ오프라인 콘서트 ‘2021 엔플라잉 라이브 &콘 - 맨 온 더 문(N.Flying LIVE &CON - Man on the Moon)’을 개최한다.
엔플라잉 콘서트 ‘&콘’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프라인 공연이 진행되며,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된다.
지난 23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 포스터에서 엔플라잉은 은은한 달빛 아래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콘서트명 ‘&콘’은 N.Flying의 ‘N’과 다음에 대한 기대를 담은 ‘AND’를 뜻하는 ‘&’에 콘서트의 ‘콘’을 합친 것으로, 추후 진행될 엔플라잉의 공연에도 활용될 심볼이다. 엔플라잉의 공연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엔플라잉이 펼쳐갈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맨 온 더 문’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문샷(Moonshot)’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27일에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Mint Breeze Stage(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Beautiful Mint Life)’에 출연하며 다양한 밴드 공연으로 대중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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