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24일 모바일게임 '맞고팜'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맞고팜'은 이용자가 자신만의 농장을 성장시켜 정통 맞고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정통 맞고 게임이다. 이용자가 자신의 밭에서 작물을 길러 게임재화를 벌 수 있는 SNG(소셜게임)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신의 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은 물론 친구 초대 등을 통해 획득한 마일리지로 무제한 무료 충전이 가능해 별도의 재화 구매 없이도 '맞고'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게임 방식으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맞고팜' 사전 등록 이벤트에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빠른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맞고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PC계정으로 '맞고팜' 접속할 경우 게임 내 재화인 게임머니 500만과 콩 1000개를 지급하며 밭 수확 3회 달성 시 재화를 추가 제공한다. 또 같은 상대와 연속 3판 플레이 시 최대 1억도 지급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게임포털사업본부 고세욱 본부장은 "'맞고팜'은 정통 맞고의 즐거움은 물론 SNG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게임"이라며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맞고팜'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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