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나쁜 녀석들' 배우 박해진이 마동석과 함께 완벽한 액션 호흡을 자랑한다.
OCN '나쁜 녀석들'이 25일 4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액션 연기 뒤, 숨은 노력을 담은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을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와 깊이 있는 눈빛연기로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완벽 소화, 방송 직후 마다 호평 세례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박해진의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예고하고 있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마동석 역시 대한민국 대체 불가능 배우로 이름을 드높이며 '나쁜 녀석들'의 인기를 견인, 호평과 함께 주가를 드높이는 중이다.
사진 속 박해진(이정문 역)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함께 호흡을 맞출 마동석(박웅철 역)과 함께 나란히 서서 대본을 분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액션 동작의 합을 맞춰보는 모습은 열정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함을 물론, 그의 디테일한 연기 분석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박해진은 위험한 현장 속에서 안전을 꼼꼼히 챙겨주는 마동석의 따뜻한 배려 아래 무사히 촬영에 임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 이에 그들의 이유 있는 열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나쁜 녀석들'의 한 관계자는 "박해진씨는 고난이도의 액션까지 대역 없이 본인이 소화해내는 만큼 뜨거운 열정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면서 "한 씬 한 씬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완벽한 액션 장면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뛰어난 두뇌를 이용해 범인 검거에 핵심이 되는 역할을 해낸 박해진은 이번 주엔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진의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나쁜 녀석들' 4화는 이번 주 토요일 오후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김은애 기자 misskim3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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