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와 결별했다.
키움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키움은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물색 중이다.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프레이타스는 43경기에 나서 139타수 36안타 2홈런 13득점 14타점 타율 0.259를 마크하며 외국인 타자로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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