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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오늘(23일) 전 포맷 예매 오픈…마블 신드롬 신호탄
작성 : 2021년 06월 23일(수) 14:20

블랙 위도우 / 사진=영화 블랙 위도우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블랙 위도우' 예매가 오픈됐다.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의 극장 예매가 오늘(23일)부터 전격 오픈된다.

2D부터 IMAX, 4DX, 4D, 스크린X, 돌비 시네마까지 극강의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다채로운 포맷이 모두 오픈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은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리얼한 타격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특유의 맨몸 액션은 물론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역대급 스케일과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카체이싱 액션, 고공 액션 등 오직 ‘극장’에서 봐야 느낄 수 있는 영화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다채로운 포맷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한다. 여기에 해외 첫 시사 이후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한 영화"(ComicBookMovie.com), "아드레날린이 솟는 액션"(Variety), "최고의 액션. 상영시간 내내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다"(ComicBook), "마블 팬들이여 열광하라"(inversedotcom),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의 경이로운 연기"(screenrant)등 역대급 호평이 쏟아져 7월 7일, 극장 개봉과 함께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집어삼킬 열광적인 마블 신드롬을 예고한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돼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로 활약해온 그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와 연결된 새로운 캐릭터들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의 관계와 이들을 존재하게 했던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겨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과 맨몸 액션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폭발하는 리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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