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내 생애 봄날’에서 최연소 엘리트 심장 전문의 강동욱 역으로 열연중인 이준혁의 훈남 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혁은 극중 세련된 슈트 룩과 캐주얼한 니트 스타일 등 깔끔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훈남 외모와 로맨틱한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내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이준혁 드라마 속 수트 스타일을 살펴봤다.

◆ 그레이 슈트에는 깔끔한 실버 워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준혁은 극 중 엘리트 의사 역할에 걸맞게 깔끔하고 세련된 수트 룩을 선보였다.‘내 생애 봄날’ 7회에서는 트렌디한 그레이 슈트를 착용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타이 없이 단추를 풀른 화이트 셔츠를 매치, 다소 심플해 보일 수 있는 착장에 남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블랙 다이얼과 실버 스트랩 조화가 세련된 휴고보스의 메탈 워치를 착용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은 슈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스타일리시한 세미 슈트 스타일 차분한 메탈시계


‘내 생애 봄날’ 9회에서 이준혁은 스타일리시한 세미 슈트 룩을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차콜 그레이 컬러 울 재킷을 착용해 트렌디한 가을 재킷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 세미 수트 룩을 완성했다.

넥타이와 행커치프를 포인트로 활용해 위트감을 더했다. 블랙 계열 메탈
시계를 착용해 완성도 있는 패션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준혁이 착용한 시계는 휴고보스 제품이다. 블랙과 그레이의 컬러 조합이 차분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가을 철 남자들의 슈트 룩과 캐주얼한 아우터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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