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가수’ 카테고리에서 제3대 기부요정으로 이름을 올렸다.

22일, 이찬원이 태어난 지 9000일을 맞아 팬클럽 찬스가 힘을 모았다. 찬스는 이찬원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최애돌 셀럽’ 이찬원 커뮤니티에 “찬원님 탄생 9000일 축하드립니다”, “우리 가수님 모든 날 모든 걸 응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투표에 동참하고 6382만3526표로 기부요정을 달성시켰다. 이찬원은 지난 7일, ‘최애돌 셀럽’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 2위를 차지해 제11대 기부천사로 선정돼 기부한 바 있다.

이찬원은 7월 9일, 인기 웹 예능 ‘플레희리스또’를 응원해 주는 구독자를 위해 온라인 캠핑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함께 출연하는 가수 김희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사랑받아온 이찬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액 550만 원을 달성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21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