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화요청백전'이 5%대를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이 5.1%(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9%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6%보다 1.5%P 상승한 수치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웃음 헌터들이 출격한 8대 선수단과 강한 남자들이 총출동한 9대 선수단의 양보 없는 한 판 대결이 담겼다.

'화요청백전' 후속으로는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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