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이 쇼핑몰 사업자 광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1일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업무용 메신저 네이트온의 주 사용층인 쇼핑몰 사업자들의 상황을 공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 사업자 200곳을 선정해 100만 원 상당의 네이트, 네이트온 광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SK컴즈 김길남 사업제휴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줘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 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셔서 새로운 고객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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