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송지효와 채종협이 '놀토'에 출격한다.

22일 tvN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 송지효와 채종협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일은 7월 2일이고,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송지효와 채종협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홍보차 '놀토'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와 채종협이 '놀토'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와 동업자 진(남지현), 알바 길용(채종협)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잔혹 판타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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