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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라운딩 제대로 즐기려면?!
작성 : 2014년 10월 24일(금) 10:08

미션 애슬릿케어 ‘맥스핏 프리즈 겔’(왼쪽), 티엔비글로벌 ‘이지 골프캐리어’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맑은 가을 하늘과 붉게 물든 산의 경치가 골퍼들을 필드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가을철 날씨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 없이 필드로 나가는 무리수는 두지 말자. 가을 정취를 느끼는 동시에 효율적인 라운딩을 즐기기 위해 철처한 준비를 도와줄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 쌀쌀한 기온, 입고벗기 편한 겉옷으로


입고 벗기 편한 겉옷을 챙기는 것도 팁이다. 야외 골프장은 높은 지대에 많이 위치해 있어 도심보다 기온이 낮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이다.

헤지스골프 ‘매직모션 구스다운 점퍼’는 낮은 중량이지만 외부로부터 공기의 흐름을 차단시켜 효과적으로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신축성과 흡수력이 좋고 스윙 시 불편하지 않도록 어깨부분의 활동성을 극대화하여 디자인했다.

◆ 눈부신 가을 필드 패션의 마무리

가을 햇볕은 여름 못지않게 강하고 따갑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다. 세컨드라운드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이 높은 렌즈를 사용했다. 먼 곳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기능도 포함했다. 유연한 프레임을 사용해 사용자 얼굴형에 상관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 안전하고 즐거운 라운딩 위해

헤지스골프 ‘매직모션 구스다운 점퍼’


사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은 안전하고 즐거운 라운딩을 위한 필수요소이다. 골프처럼 특정 근육을 반복 사용하는 운동 시 근육 관리 제품을 챙기는 센스를 발휘하자.

미션 애슬릿케어 ‘맥스핏 프리즈 겔’은 운동 중 발생하는 뻐근함 등을 예방, 완화시키는 제품이다. 천연 유래 멘톨 성분이 함유돼 청량감을 제공한다. 아미노산 공급을 돕는 타우린과 스위스 산악구조대원들이 민간요법으로 사용한 아르니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튜브 타입의 용기로 손에 묻지 않아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향이 은은하고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라운딩 중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 무거운 캐디백, 캐리어로 가볍게

각종 클럽이 들어있는 무거운 캐디백을 들고 라운딩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평균 10~15kg에 달하는 캐디백을 옮기다 보면 라운딩 시작 전에 지치기 마련이다.

티엔비글로벌 ‘이지 골프캐리어’는 캐디백을 장착할 수 있는 캐리어로 캐디백을 쉽게 옮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과 마모가 적은 바퀴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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