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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루키' 알렉사, 9개월만 'ReviveR'로 컴백
작성 : 2021년 06월 21일(월) 09:31

사진=알렉사 싱글 앨범 'ReviveR' 트레일러 영상 캡처, 지비레이블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글로벌 슈퍼 루키' 알렉사(AleXa)가 파격적인 컴백 트레일러로 신곡 발표의 포문을 열었다.

알렉사는 지난 2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앨범 'ReviveR'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때부터 이어져온 세계관을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펼쳐질 알렉사의 세계관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은 평범한 여고생 알렉사가 훗날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자 지비코퍼레이션(ZB Corporation)으로부터 납치돼 A.I(인공지능)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의 영상을 보여주며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밤(Bomb)' 발표와 함께 '멀티 유니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알렉사는 넘치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알렉사는 2020년 10월 21일 발매한 정규 앨범 '디코히런스(DECOHERENCE)' 이후 약 9개월 만에 7월 1일 새 싱글 앨범 'ReviveR'로 컴백을 예고 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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