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아침마당' 김솔희 아나운서가 MC 합류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새로운 MC로 김솔희 아나운서가 합류했다. 앞서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을 앞두고 '아침마당'을 하차한 바 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아침마당' 진행자가 '만약 나라면?'하는 생각을 여러 번 했는데 오늘 정말 제가 이 자리에 섰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꿈의 무대가 펼쳐진 만큼 초대된 분들과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침을 잘 채워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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